너무 묽고 연하고 우유맛만 나서 샷 두개 추가하거나
차라리 아메리카노에 샷하나 추가하고
직접 사들고간 매일우유같은거 타먹고 그랬거든요
알고보니 커페라떼에 샷이 딱 하나 들어간다네요
유럽가선 스벅라떼 안사먹어봤고
방콕 대만 홍콩만가도 밍밍한 우유처럼 주지는 않던데 왜 한국만 이런건지 싶네요
샷비용 아끼고 싶고 비용절감땜에 그러는걸까요?
최소 기본은 했으면 좋겠고 몇년전엔 샷 제대로 넣어줘서 괜찮았거든요
근데 왜 요즘은 유독 특히 한국 스벅에서만 그렇게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객이 따로 요청하지 않은이상 세상에 그런 라떼가 어딨나요
한국스벅만 라떼맛이 유독 이런거 너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