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한번도 반장선거 나가본 적이 없어요. 한번 나가보라고 얘기해도 싫다고 해서
강요한적도 없구요.
둘째는 이제 초3인데 반장 선거 나가고 싶다고 어제 밤에 연설문을 준비하더니.. 쓱쓱 한장 알아서 쓰고 어제 연습 좀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고 학교 갔네요.
둘째도 강요한적 없구요 제가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되든 안되든 좋은 경험 될거라고 얘기해주고요.
애마다 타고나길 정말 다른가 보다 싶네요..
작성자: 아이
작성일: 2025. 03. 06 12:33
큰애는 한번도 반장선거 나가본 적이 없어요. 한번 나가보라고 얘기해도 싫다고 해서
강요한적도 없구요.
둘째는 이제 초3인데 반장 선거 나가고 싶다고 어제 밤에 연설문을 준비하더니.. 쓱쓱 한장 알아서 쓰고 어제 연습 좀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고 학교 갔네요.
둘째도 강요한적 없구요 제가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되든 안되든 좋은 경험 될거라고 얘기해주고요.
애마다 타고나길 정말 다른가 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