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초중반인데요
동갑내기 남편이 저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ㅎㅎ
진짜 그런게 있대요
아직도 콩깎지가 씌워진 남편이지요
저 집에서는 곱슬머리 산발에 화장안하고
눈썹문신도 안해서 눈썹도 거의없고
고도근시 안경쓰고 있는데ㅠ
아무튼 남편이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진심인가?싶기도 하고 기분좋아
자랑좀 했어요
글 지울까요? ㅜ
작성자: ㅎ ㅎ
작성일: 2025. 03. 06 10:41
오십초중반인데요
동갑내기 남편이 저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ㅎㅎ
진짜 그런게 있대요
아직도 콩깎지가 씌워진 남편이지요
저 집에서는 곱슬머리 산발에 화장안하고
눈썹문신도 안해서 눈썹도 거의없고
고도근시 안경쓰고 있는데ㅠ
아무튼 남편이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진심인가?싶기도 하고 기분좋아
자랑좀 했어요
글 지울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