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과외를 했었는데
취준공시 하다가 과외를 다시하고
결혼하고 그만두었거든요
그러니까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어요
주변에서 초등방과후교사를 추천하는데
만족도가 높을까요?
일대일과외보다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을 다뤄야하니
더 힘들것같긴한데
보드게임수업을 추천받앗는데
이것도 여성인력센터에서 돈내고 수업을 들어야해요
그 후에 학교에 원서내고 뽑혀서 일을 한다는데
돈 벌꺼면 그냥 하던 과외를 하지
굳이 교육을 더 들어서 방과후교사를 해야돼나싶어요
만족감이 높을까 싶은데.. 추천받은분이 너무 만족한다고 해서요. 페이는 적지만 그냥 학교가서 재밋게 수업하고오면 된다고해서.. 근데 돈버는 일이 뭐 좋아봤자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대학생때 알바로 하던 과외인데 이게 결혼하고나서도 내 직업이 될지는 몰랐네요. ㅠㅠ
과외랑 초등방과후교사랑 선택한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