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설 '밝은밤' 읽으신 분들 모여봐요

저 요즘 한창 읽고 있는중인데

제가 심장 부여잡고 오열한 장면이 있어요

바로

착하고 예쁘고 순한 강아지 봄이를 두고 피난을 가는 장면이 계속 머리에 그려져서 힘들어요

반려묘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걸까요

간만에 너무 좋은 소설을 만났습니다

소개해주신 82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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