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딸 말하는거 들어보셔요~

엄마엄마! ~저 팬티 사주셔요

배꼽까지 척!!하니 덮히고 

엉덩이 전체를 감싸면서 풍덩풍덩하고 편안한걸로 사주세요!!

 

그럼

제가 나무궤짝안에 고기와 채소가 얄팍하게

누워있고

버섯궁둥이에 식당이름이 퍽!! 하고 낙인찍힌

저녁 사드릴게요 !!

 

어제 취직해서 첫 출근한 25세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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