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저한테 간식 심부름 시켜요(가끔 택배로도 주문합니다)
간식 먹지마라. 택배시키지 마라. 잘 타일러왔는데
오늘 또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달달구리들..ㅠ
승질이 확 나버려서(오늘은 참기 넘 힘들더라구용 ㅠ)
경고차원에서
과자봉지랑 아들 씩씩대는 모습 찍어서 이혼한 남편이랑 시가에 보내버렸네용 ㅋㅋㅋ
애 좀 데려가라고ㅠㅠ
난 더 이상 데리고있기 힘들다고 ㅠㅠ
이걸 알고 지 사진 보냈다고 한바탕 뒤집어놓곤 집을 나가버렸네요 하아
작성자: ㅇㅎㅇ
작성일: 2025. 03. 05 20:29
아들이 자꾸 저한테 간식 심부름 시켜요(가끔 택배로도 주문합니다)
간식 먹지마라. 택배시키지 마라. 잘 타일러왔는데
오늘 또 택배가 와서 뜯어보니 달달구리들..ㅠ
승질이 확 나버려서(오늘은 참기 넘 힘들더라구용 ㅠ)
경고차원에서
과자봉지랑 아들 씩씩대는 모습 찍어서 이혼한 남편이랑 시가에 보내버렸네용 ㅋㅋㅋ
애 좀 데려가라고ㅠㅠ
난 더 이상 데리고있기 힘들다고 ㅠㅠ
이걸 알고 지 사진 보냈다고 한바탕 뒤집어놓곤 집을 나가버렸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