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먹다말다를 반복했어요.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요.
요즘 우울하고 집밖에 나가기 싫고 무기력하고
사람 만나기 싫고
근데 또 나가서 사람만나면 리프레쉬 되고.
집에있으면 한없는 생각들에 자책하고
그냥 얼른 죽어 사라지고 싶고(자살은 아니고).
이유없이 그러는건 아니고
경제문제 자식문제로 머릿속이 흙탕물 같아요.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괜히 검사하고 이것저것 돈만 깨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작성자: uf
작성일: 2025. 03. 05 15:44
몇년 전 먹다말다를 반복했어요.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요.
요즘 우울하고 집밖에 나가기 싫고 무기력하고
사람 만나기 싫고
근데 또 나가서 사람만나면 리프레쉬 되고.
집에있으면 한없는 생각들에 자책하고
그냥 얼른 죽어 사라지고 싶고(자살은 아니고).
이유없이 그러는건 아니고
경제문제 자식문제로 머릿속이 흙탕물 같아요.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괜히 검사하고 이것저것 돈만 깨지는거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