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흐리고 으슬으슬하게 추운 날은 역시 염증스프

제가 얼마전에

염증인가 해독스프인가를 만들어 봤거든요.

 

소고기등심을 국 끓일때 넣은 사이즈로 자르고

양파를 잘라서

큰 그릇에

오일 조금 두르고 소고기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 뿌리고

그 다음 각종 야채

저는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새송이 버섯, 생토마토

썰어서 

소고기, 양파 볶은데 넣고

물을 2컵 정도 넣고 

토마토 소스를 한 통 넣었어요.

그리고 청량고추 2개 넣고

마늘 넉넉하게 넣고

msg (다시다나 참치액이나 치킨스톡 아무거나) 넣고

20~30분 푹~~~끓여서

식혀서 

통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

스프 한통에 물 좀 넣고 끓이는데

이때

좀 더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미리 콩을 삶아 놓아서 냉동시켜 둔 것을 한 주먹 넣어서 먹으니까

진짜 배가 부르더라구요.

 

콩은 탄수화물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풍부하니까

콩은 병아리콩, 강남콩, 서리태(서리태가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불려서 90% 정도 익으면 식혀서 냉동실에 보관 해 놓으면

 

이렇게 스프에도 넣어 먹고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전자렌지에 해동 후)

전기 밥솥에 밥 할 때 밥이 끝나면 그때 콩을 많이 넣어서 

밥과 콩을 섞어서

3~5분 정도 보온 상태로 두면

콩이 따끈따끈 해지거든요.

그러면 콩밥이 완성 되더라구요.

 

이렇게 염증스프을 만들어서 콩을 넣어서 먹으면 

이런 날씨에 진~~짜 딱 맞더라구요.

 

제가 만든 염증스프 맛은

묽은 토마토 파스타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여기에 푸실리나 팬네를 넣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이 아름다움이고

건강이 행복입니다~~~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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