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워서 맥주머셔요.

혼자 자는 마지막밤이 아쉬워서 토퍼에 누워 맥주한캔에 과자봉지펴놓고 야금야금 먹고 있어요.

큰아이 대학으로 내보내고 큰아이 쓰던방을 옷방으로 하고 안방으로 다시 복귀할려는데 

남편 코고는 소리와 치대는거에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 안되면 거실에 토퍼깔고 댕이랑 냥이랑 자야죠. 노트북 켜넣고 넷플로 고레다 히로카즈감독 영화 한편씩 보기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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