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많았던 포장마차에 파는
서서먹는 오뎅이요~
부들부들한 오뎅에 시원한 오뎅국물
여긴 주위에 없네요ㅠ
근데 신기한건
예전처럼 온기는 안날거 같은..
그땐 사람들이 순수했던거 같아요.
이젠 소소한 행복들이 바껴서 그런걸까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도 좋지만
예전의 느낌들도 곳곳에 적당히 보존됬음 좋겠어요.
노래흘러나오던 팬시점도 많이 사라진거 같고
뭔가 그땐 반겨주는 느낌의 상점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요즘엔 신기하게 그런느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