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형편 어려운 지인에게 온누리상품권 선물했더니

저도 넉넉하지는 않아도...

아는 기초수급자 어르신한테 온누리상품권 회사에서 받은거

2십만원 넘게(20장 이상) 드렸어요

아껴 쓴다고 갖고 다니다 4장정도밖에 못 썼는데

시장에서 잃어 버리셨다네요.ㅠㅠ

 

주운 사람은 행복하겠지만...어르신은...너무 속상해하시네요

내가 쓸 거 아껴드린 저도(어차피 내 품을 떠난 거니..아쉬워 할 필요도 없지만)

아쉽네요...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좋았을 것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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