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아주 친한 친구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어요.
경기도에서 모임이 있어 거기로 가기로 했고
제가 차가 있는데 친구 한명도 이미 태우고 있었고
우리 쪽으로 오라고 같이 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네 집으로 오라는거에요.
저는 집도 잘 모를 뿐 아니라 들려 들려 가는게
너무 지쳐서 그쪽으론 못간다고 했더니
자기는 지하철 타고 간대요.
그러더니 경기도 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길 찾아 가는게 넘 스트레스라 못한다고
각자 가자고 했어요.
이게 그렇게 잘못 한 일인가요?
내 차에 탄 친구는 둘이 똑같다고 하네요.
전 만날때마도 누구 픽업해줄려고 차 산것도 아니고.
남편은 만나지 말라고 하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 한 일인가요?
전에 몇번 태워준 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