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은 그런 날이에요

오후에 재가요양하고 있는데

지금 눈비섞여서 바람과 함께 내리는 가운데

대상자 집에 도착했는데 문을 안열어줘서

센터장님한테 연락하니까 글쎄 딸네집에 가 있다는거에요

4등급이라 한달에 24일 하는데 

그 24일을 다 못해요

요즘 딸네집에 자주 가세요.

본인 빠지는건 당연히 여기면서

요보사가 빠지면 엄청 싫어하세요

대상자가 본인 부담금 아예 안내시는분이세요

오늘은 그런 날인가봐요

너무 속상해서 주저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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