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살 아들이ᆢ

대학갈 생각 추호도 없다해서

군입대할려고 신체검사받았구요

입대할 동안 알바나 기술배우라 했더만

오늘 음식점에 면접보러 간다고 하던데요

아 왜이리 가슴이 아플까요ㅠㅠ

내가 막 고딩 졸업하고

음식점가서 일하려고 금이야 옥이야

키웟나싶기도 한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ㅠㅠ

또 군대는 어찌보낼지

저 너무 슬퍼요 

제가 호들갑스런 엄마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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