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군대간 아들 생일에 여친이 미역국 끓여가고 플랭카드도 증정했어요

부모보다 백배 천배나아요.

너무 고마운데...

아들 여친도 그 과정에 행복했다 까지만 생각해도 될까요?

 

너무 웃긴게 

사진을 받아 본 후 '엄마보다 낫다'라고 답변 보냈더니

'맛도 좋아 ㅎㅎㅎ' 이렇게 보내왔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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