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회원제 스포츠 클럽이 있는데 고가라서
회원연령층이 좀 높다고 말만들었죠.
친구 따라 첨 갔는데 깜짝 놀랐어요.
연령대가 너무 높아서요.
평균 60 중반 이상
사우나 가니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갔다 이야기 하고 수영장 가니 대부분 걷는 레인으로 걸어요.
사람들 없이 한적한게 이 스포츠 센터의 가장 큰 장점 같은데..
별세계 온것 처럼 고령화가 느껴졌어요.
저출산여파로 이게 미래의 대한민국이 될수도 있겠죠.
노년층이 부유하고 시간 부자라 회원제 스포츠 센터
많은거는 알겠는데, 활기나 에너지로 서로가 영향을 받잖아요.
저는 나이들어도 실버 타운 보다 여러 계층 어울려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