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이 남편 싹 내보내놓고 올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혼자 춤출 거란 분이 계셔서요.^^
저는 심난하다 불안하다 교실 어떻게 찾냐 부터 해서 새학년 새학기 병 도진 애 어찌저찌 보내놓고 나니 후련함 보다 걱정이... 이 놈에 새학기병도 유전인가 봐요.
저도 새학기 되서 학교갈 때 그랬었거든요.
잘 하고 오겠죠. 저는 담임쌤이 어떤분 일까 젤 궁금하네요.
작성자: 깨방정
작성일: 2025. 03. 04 08:46
오늘 아침 아이 남편 싹 내보내놓고 올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혼자 춤출 거란 분이 계셔서요.^^
저는 심난하다 불안하다 교실 어떻게 찾냐 부터 해서 새학년 새학기 병 도진 애 어찌저찌 보내놓고 나니 후련함 보다 걱정이... 이 놈에 새학기병도 유전인가 봐요.
저도 새학기 되서 학교갈 때 그랬었거든요.
잘 하고 오겠죠. 저는 담임쌤이 어떤분 일까 젤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