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애 학교 어디됐어 할때 와 밥사!! 하는거 인사치레예요;;

제가 그렇게 말하는데

솔직히 학교가 좀 아쉬운 인서울 정도다 싶을때

에이 충분히 잘간거야 밥살만큼 경사야 좋겠다 느낌으로 와 대단하다 밥사!! 하는거예요.

밥 그까이꺼 몇푼이나 한다고 얻어먹나요.

그러고 또 그 얘기 듣고 밥을 진짜 샀다면 입학축하금이라고 십만원이라도 보내고요.

 

저도 이게 잘된건가 아닌건가 긴가민가 싱숭생숭할때 누가 와 축하해 밥사 넘 좋겠다 하면 마음이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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