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으로는 성심당에 많이 사러 안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택배도 되었는데 이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전시내 택배조차도 안돼요.
근데 자꾸 빠바랑 성심당 비교하니 자존심상해서 적지않고는 못배기겠어요.
2개 십만원 케잌사서 후회할수는 있어요. 서울 맛있는 케이크 집이랑 비교할수는 있어요.
근데 왜 빠바랑 비교해서 절 이렇게 글 적게 만들어요?
식물성 생크림과 동물성 생크림인데요.
그리고 솔직히 딸기시루나 딸기 설기나 크기가 오죽커요?
아무리 2개 십만원이라 큰돈 썼다고 하지만 스벅 딸기케이크 한조각 12000원 하지 않나요?
요즘 처럼 가족 적은데 딸기 설기 하나 사도 냉동실에 반 얼리고 반은 김냉에 넣고 먹어도 오래도록 먹는데
딸기시루사고 딸기설기사면 질리죠. ㅠㅠ
딸기시루나 딸기설기는 정말 케이크를 좋아하거나 대가족 생일때 아님 두고두고 먹을 작정할때 사죠.
제발 빠바랑 비교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자기는 핵 예민한 입맛들이라면서 왜 식물성 동물성 생크림도 구분하지 못하면서 빠바랑 비교하는지
그것만 안해도 글 안적겠구만........ 그냥 교통비 가성비 수고비 생각하면 서울 다른 제과점거 먹고
성심당은 자제하셔도 돼요. 다만 빠바랑 비교하지 마세요. 부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