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은 딸이 언니 밥 하는 거 가르쳐요.

대학생 두 딸

공부만 하고 먹는 것도 귀찮은 큰딸

방학때 제가 일 가면

저도 모르게  밥 좀 챙겨서 언니랑 먹어. ㅎㅎ

오늘 쉬는데 언니에게 볶음밥, 설거지 가르치고..

기숙사 나와 자취하면 굶어죽는다고 ㅎ

옷 코디도 가르치고 보는데 재밌네요.

공부머리, 일 머리 완전 달라요.

공부는 못해도 눈치, 일머리 빠르고 싹싹하고

전 둘째가 이뽀라 ㅎㅎ

언니에게 용돈 만 원 받고 신나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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