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데
아이는 상관없다 하구요.
끝나고 친구들하고 논다고.
주변에 물어보니 입학식을 왜 가냐고.
거의 다 안간다는 분위기네요.
시간이 없는건 아니고,
애가 하나라 가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 의무감이 커요. 반차내야 돼는게 번거롭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젊은 엄마들 만나는게 좀 그래서요.
안가도 될까요? 요즘 어떤지 모르겠어서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3. 03 14:45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데
아이는 상관없다 하구요.
끝나고 친구들하고 논다고.
주변에 물어보니 입학식을 왜 가냐고.
거의 다 안간다는 분위기네요.
시간이 없는건 아니고,
애가 하나라 가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 의무감이 커요. 반차내야 돼는게 번거롭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젊은 엄마들 만나는게 좀 그래서요.
안가도 될까요? 요즘 어떤지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