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소라 노래 듣다보면

특히 바 람이 분다..

가사가 너무 시적이고 들을 수록 흉내조차 내기 어려운

이 노래의 감성에 푹 젖어들게 되요

쓸쓸한 이별...왠지 황천길을 가며 인생을 뒤돌아보는 느낌이라는데

꼭 그런느낌..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는 가사가 특히 와닿더라구요

 

밥딜런도 노벨 문학상 받았는데

이 노래도 진짜 상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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