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정정하셨고 대쪽같은 분이셨는데 요양원 들어가고 곧 쇠약해지셨어요 돌아가신지 좀 되셨는데
주변인들도 부모님이 요양원 계시다 돌아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여기서는 요양원가는거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자식에게 케어 받지않고ㅡ 물론 가끔 보러오기는 하겠지만ㅡ최대한 내집에서 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돈이 많이 들건데 어느 정도 자산이 있으면 가능할까요
친정부모님도 이제 80대중반 되시는데 아직은 크게 편찮으시진 않아요 지방인데 금융재산도 꽤 가지고 계시구요
많이 편찮으시면 당연히 병원치료 받으셔야되지만 퇴원해서 댁에서 지내시고 싶으시겠죠
저도 그럴테구요
어느 정도 자산이 준비되면 될까 문득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