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혼산 제이홉보니 인앤아웃 너무 땡겨요ㅜㅜ

미국에 있으면서

주구장창 갔던곳이 인앤아웃이에요.

그 비싼 미국물가에 진짜 가성비 엄청 좋은곳인데

단순 가성비를 떠나 맛으로 너무 맛있어서

계속 갔어요.

쉑쉑, 파이브가이즈 다 먹어봤어도

제 취향은 인앤아웃..햄벅이 정말 신선한 느낌이에요.

그 많은 다양한 식당을 갔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뭐냐하면 인앤아웃이라는..ㅋㅋ

마이크로 주문번호 불러주는것도 정겹고.

나혼산에 제이홉이 똭 먹는데

크..침나와요.

한국에 다른건 다 들어왔는데 인앤아웃은

언제 들어오는지~~~기다리고 있어요.

그나저나 la 그립네요. 야자수 도로길 달리던것도..

거긴 왜 석양질때 유달리 오렌지 색깔인지..

오렌지빛 저녁무렵이 눈가에 아른아른 합니다.

제이홉 집이 부러운것도 부러운건데

La자체가 그리워졌어요.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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