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이사온 우리 애는 열심히 밤새고 방학때
준비해도 3등급대에요 ㅠ
그 전에 사는 동네 친구는 시험기간 바짝해서
1~2등급인가보더라구요.
이사가려고 했는데
지금 집은 대출이 있고
2주택 전세 빼서 갚고 가려했는데 집이 안빠지는 바람에 못갔어요ㅠ 아쉬움이 남네요
남편은 장단점이 있다 다시 이사간다고
애가 내신이 안나올수도 있고 있지만 나온다고 해
최저를 못맞출수도 있다며 위로?하네요
애가 여기서 풀 죽고 더 이상은 못올리겠다고
정시생각하는거 같아요..08년생은 재수도 안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