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공부 잘하는 거 뿐만 아니라 젊고 예쁘고 애처가 남편에 부잣집이라 더더더 샘 나는 거죠?
여기서 한가인 몰개성이니 공감 능력 제로니 어쩌니 해도 전혀 동의가 안되고,
그렇게 샘날까...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하긴 이쁜 여자가 결혼했으면 자식은 공부를 못하던가, 아님 남편이 사업실패를 해서 가장 노릇을 하던가, 바람펴서 이혼당하거나 이래야 하는데 뭐 흠잡을 것없는 결혼생활 중이라 분해서 견딜 수 없나봐요.
다들 그러지 맙시다. 그런다고 당신들 자식 공부 잘해지는 거 아니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