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검게 탄 숭늉 글 읽고 저는 말도 안 된다 생각하고
옆에 계신 엄마한테 웃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얘기했는데
엄마(77세)가 옛날 시골에서는 병이 나면 병원도 없고 약도 없으니
찬밥을 뭉쳐서 아궁이에 넣어 까맣게 태운 후 찬물에 넣은 후 그 물을 먹었다고 하네요.
완전 탄 숭늉을 먹는 것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민간요법이 있었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01 20:15
밑에 검게 탄 숭늉 글 읽고 저는 말도 안 된다 생각하고
옆에 계신 엄마한테 웃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얘기했는데
엄마(77세)가 옛날 시골에서는 병이 나면 병원도 없고 약도 없으니
찬밥을 뭉쳐서 아궁이에 넣어 까맣게 태운 후 찬물에 넣은 후 그 물을 먹었다고 하네요.
완전 탄 숭늉을 먹는 것과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민간요법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