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유튜브로 과자값 벌었다던
사람입니다. 수업 자료로 쓴다고 만든
악보 영상 올렸고 악보를 원하는 이들이
있어 판매 사이트에 악보와 MR을 올렸고
유튜브 영상 설명에 사이트 링크를 달았죠.
과연 이게 팔릴까 했는데 팔리더라고요.
1월 한 달 동안 11명이 악보를 구매했고
총 판매액은 14,500원. 판매 사이트서
정산하고 제게 들어온 돈은 9,425원.
수수료 얼마 떼나 궁금했는데 35%였네요.
그때 글 쓸 때는 구독자가 300명이라고
썼는데 그 사이에 373명이 되었고
구독자가 는만큼 악보와 MR이 더 많이
판매되어 2월은 17개 팔려 판매액은
24,300원, 정산은 15,210원이네요.
프리랜서 강사로 방학에는 상대적으로
한가해 유튜브에 영상 꾸준히 만들어서
올렸더니 100명이던 구독자가 두어 달
사이에 계속 늘어 373명이 되었고
소소하지만 추가 수입도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악보가 팔리니 수많은 유튜버들이
악보 영상 올리고 있었나 봐요. 혹시라도
내가 피아노 잘 치고 악보 사보도 잘한다
하면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