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베이킹하면 설탕 버터 들어가는 양에 놀란다시잖아요. 떡도 마찬가지같아요.
원래 간을 세게 하지 않는지라 방앗간에 공임주고 떡 맞출 때도 소금빼서 하긴 하는데 집에서는 소금 아주 조금, 설탕은 그래도 좀 넣었는데 단맛이 1도 안 느껴져요.
그래서 느낀 게 시중에서 파는 떡은 설탕 엄청 들어갔겠구나 싶더라고요. 왠만히 넣어서는 그런 단맛 안 날 거 같은;;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28 15:47
집에서 베이킹하면 설탕 버터 들어가는 양에 놀란다시잖아요. 떡도 마찬가지같아요.
원래 간을 세게 하지 않는지라 방앗간에 공임주고 떡 맞출 때도 소금빼서 하긴 하는데 집에서는 소금 아주 조금, 설탕은 그래도 좀 넣었는데 단맛이 1도 안 느껴져요.
그래서 느낀 게 시중에서 파는 떡은 설탕 엄청 들어갔겠구나 싶더라고요. 왠만히 넣어서는 그런 단맛 안 날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