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시고 아직 건강하세요 70 안 되셨구요
갈수록 너무 짜증이 납니다
나한테 왜그랬냐고 어디 붙들어 놓고 악을 쓰고 싶은데 그래도 안 들리겠죠
또 남의 자식한테는 세상 다정하게 잘해요 그러니 저만 갑갑하고 저만 미친 사람으로 보이겠죠
근데 자기들은 어린 애를 학대해놓고 그건 다 과거다~ 남 미워하면 너만 인생 낭비다~ 이러는게 인간적으로 너무 얄미워서 때리고 싶을 지경이예요
뭐를 어떻게 해야 인간적으로 좀 풀릴까요 진짜 미워 죽겠어요. 자기들은 멀쩡한 자식 키운 멀쩡한 부모라고 생각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