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게된 저녁
깐풍새우 먹다 남아 얼려뒀던거 해동해서 몇조각 먹고 끝내려하였으나
하얀 쌀밥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국거리는 없고 (야채 넘 비싸요)
일단 냄비에 된장을 풀고 고민하다
샐러드용으로 얇게 채쳐놓은 실같은 양배추 세줌
헉 2월 19일자 손두부,뜯어먹어보니 괜찮은듯? 두부 반모 !숭숭 썰어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도 투하
근본없는 국을 끓였어요.
자 , 손두부는 원래 좀 콤콤하다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27 20:48
혼자먹게된 저녁
깐풍새우 먹다 남아 얼려뒀던거 해동해서 몇조각 먹고 끝내려하였으나
하얀 쌀밥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국거리는 없고 (야채 넘 비싸요)
일단 냄비에 된장을 풀고 고민하다
샐러드용으로 얇게 채쳐놓은 실같은 양배추 세줌
헉 2월 19일자 손두부,뜯어먹어보니 괜찮은듯? 두부 반모 !숭숭 썰어넣고
고추가루, 청양고추도 투하
근본없는 국을 끓였어요.
자 , 손두부는 원래 좀 콤콤하다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