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곧 자식 결혼을 시키게될거 같은데
알고보니 사돈집될 집 바깥사돈이 사기전과가 있다네요.
그것도 1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우연히 건너건너 지인이 있어서 알게됐다고 하네요.
지방광역시라 이런건 금방 알수있는데 상대측은 말 안하고있는 것도 그렇고
조카는 결혼상대한테 말도 못하고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하더랍니다.
상견례 얘기도 나오고있는데... 저는 결혼 반대해야하지 않냐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사기전과 여러번 있는 사돈집은 좀 그렇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