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다닌 회사인데 같이 근무하던 여직원 둘이 개인사와 이사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한명 그만 두었을 때 사장부인이 나오더니 다른 한명이 그만 두니 사장 사촌누나가 나오네요 그동안 사무실 분위기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일을 알려줘도 쎈한 반응이고 뭔가 외톨이가 된 분위기에 그만 두고 싶은 맘이 계속 생겨나네요...아이들 학원비가 발목을 잡는데 ㅜㅜ 친언니는 장기적으로 보면 가족회사 힘들다고 빨리 딴데 알아보는게 낫다고 하고 재취업이 쉬울까 싶기도 하고 일단 사무실과 집이 가까워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