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밥상에서
제가 잠깐 일어선 사이
고등아이가 영어로 뭔가 쏼라쏼라해서
제가 웃으며
이제는 영어로 뭐라 중얼대냐며?
말시키니 애가 기분나쁜 듯 젓가락을 딱 놓는데ㅠ
제가 그 모습에 이유도 모르겠고,좀 화나기도 하고,
저도 냉랭하니 애가 좀 풀리는 듯해서 왜 그랬는지 물었어요.
그러니 잘 안풀리던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 실마리가 잡혀서 쏼라거리고 있었는데 제가 끼어들어서 김이 새고
까먹었대요ㅠㅠ
아오, 말도 시키지 말까요?
제 잘못인가요?
작성자: 그냥
작성일: 2025. 02. 26 20:37
저녁 밥상에서
제가 잠깐 일어선 사이
고등아이가 영어로 뭔가 쏼라쏼라해서
제가 웃으며
이제는 영어로 뭐라 중얼대냐며?
말시키니 애가 기분나쁜 듯 젓가락을 딱 놓는데ㅠ
제가 그 모습에 이유도 모르겠고,좀 화나기도 하고,
저도 냉랭하니 애가 좀 풀리는 듯해서 왜 그랬는지 물었어요.
그러니 잘 안풀리던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 실마리가 잡혀서 쏼라거리고 있었는데 제가 끼어들어서 김이 새고
까먹었대요ㅠㅠ
아오, 말도 시키지 말까요?
제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