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가 힘들게 하면 바로바로 말했어야 했네요

그때 저한테 자기 힘들다고 쏟아 부었던 가족은 잘? 지내요

전 그거 들어준다고 엄청 힘들었거든요

 

그냥 누가 자동차로 치고 지나간 거고

제 다리는 부러진거고

그런 거랑 똑같은 거였네요

 

그냥 제 다리는 부러진거지

그걸 운전하던 사람한테 말한다고 

제 다리가 다시 멀쩡하게 되지는 않는 것처럼요

 

지금 와서 물고 늘어져봐야

그냥 옛날 얘기 꺼내는 1인인건데 그걸 진짜 몰랐네요 나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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