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얼마전 올리브영 추천템 구매해봤어요.

핑크고스트 헤어시럽

스포이드로 서너방울만으로도 충분해요.

향이 은은하고 좋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향은 너무 약한것같아요.

평소 향수를 좋아하고 많이 뿌리는거 좋아합니다.

머릿결이 떡짐없이 찰랑찰랑해져요.

재구매의사 100%

핑크고스트 헤어미스트

타올드라이상태로 헤어시럽발라주고 머리카락을 말린다음

충분히 분사해줬어요.

역시 향은 약하지만 떡짐없이 찰랑찰랑 계속 손으로

쓸어내리고 싶어요.

재구매의사 100%

 

배리바이오23 파우더 클렌저 (네이버 구매)

30포 약29000원정도.

처음 한번 사용으로도 정말 얼굴이 부들부들해요.

그래서 평소보다 오랫동안 행궈줬어요. 

비누거품이 계속 남아있는줄 알고..

혹은 콧물이 나왔나?해서요..

세안 직후 좀 자극적인가? 싶긴했는데 그 담날 당김도 없고

부들부들 좋더라고요.

그동안 클렌저는 올영이나 쿠팡에서 일이만원짜리 구매해서

두세달씩 쓰곤했는데 그거 생각하면 한번에 천원정도하는

베리바이오가 비싸다고 생각될 수는 있으나 한번사용이

좀 드라마틱해서 재구매의사 100%에요.

 

린제이 진정약초 모델링팩

순해요. 

원래도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사용중인데

티트리는 얼굴의 온도를 차갑게 내려주거든요.

그래서 겨울에 하면 추워서 팩하는도중에 전기장판에

쏙들어가 있어야해요.

진정약초는 순한느낌이에요.

티트리가 저는 더 맞는거같아요.

 

어차피 결정은 자신이 하는거니까..

저는 이런 추천글 좋아해요. ㅋㅋㅁ 님 감사해요.

 

저도 올리브영 샴프추천할께요.

닥터포헤어 샴푸에요.

샘플로 써봤는데 향이 제 스타일이라서 (우디향 좋아해요)

구매했는데요.

머리감을때마다 끊긴머리, 빠진머리가 오백원짜리

동전만큼이었는데 절반 정도 줄었어요.

저는 긴 생머리이고 작은거 한통 쓰고,

큰통 재구매힌 상태입니다.

 

82언니들~동생분들~ 친구들~

매일 여기 붙어사는 저에겐 여러분이 제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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