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도 그닥인데 애 아점 저녁 하루2끼는 신경써줘야 하고 간식도 챙겨야 하고 이젠 장보기도 지겨워서 검색하고 어쩌고 쳐다도 보기 싫고 내 할일 자꾸 쳐지고 밀리고 별 거 아닌 뒷바라지가 이제 슬슬 한계에 온 것 같네요.
고등 가는데 개학해도 새학교 새친구 적응 잘 할지 내가 떨리구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2. 25 12:02
솜씨도 그닥인데 애 아점 저녁 하루2끼는 신경써줘야 하고 간식도 챙겨야 하고 이젠 장보기도 지겨워서 검색하고 어쩌고 쳐다도 보기 싫고 내 할일 자꾸 쳐지고 밀리고 별 거 아닌 뒷바라지가 이제 슬슬 한계에 온 것 같네요.
고등 가는데 개학해도 새학교 새친구 적응 잘 할지 내가 떨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