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 외동이인데 혼자 그거 다 하려면
번거롭고 힘들다고 그냥 화장하고
적당한 곳에 뿌리라고.
죽고 나면 끝인데
뭘 산 사람들 오라 가라 돈내라 힘들게 하냐고
그리고 나 죽는날은 기억할거 없고
슬프고 울적한 날 뭐하러 되새기냐고
엄마 생일에 카페 가서 조각케익 하나 시켜서
엄마 좋아하던 카페라떼 시켜서 먹고
좋았던 추억 사랑받았던 기억 떠올리는정도면
된다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24 15:24
제 아이 외동이인데 혼자 그거 다 하려면
번거롭고 힘들다고 그냥 화장하고
적당한 곳에 뿌리라고.
죽고 나면 끝인데
뭘 산 사람들 오라 가라 돈내라 힘들게 하냐고
그리고 나 죽는날은 기억할거 없고
슬프고 울적한 날 뭐하러 되새기냐고
엄마 생일에 카페 가서 조각케익 하나 시켜서
엄마 좋아하던 카페라떼 시켜서 먹고
좋았던 추억 사랑받았던 기억 떠올리는정도면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