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촌들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그래서 늘 권유를 받아요
그런데 정말 땡기지가 않아요
지인들은 진심으로 제게 말하는거겠지만..
주위에 또 이상한 신자들
특히 전광훈이나 전한길같은 인간들 보면 기독교에 대한 환멸이 들어요
물론 저도 대학생때까지는 가끔 아주 가끔 교회를 다니기도 했지만
그때 뿐
길게 이어지질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친구는
하나님을 믿지않으면 우환이 닥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것 때문에
더 정이 떨어졌달까(?)
암튼 그렇습니다.
나이가 드니 마음이 헛헛해지는것도 있지만
아직은 바쁘게 생활하고 있어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제게 기독교라는 종교가 필요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