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부부가 아이 교육을 위해 경기도 아파트를 팔고
목동에 전세를 왔는데 대출을 얻어 집을 사자니까
아빠가 절레절레
그러다 부동산이 폭등을 해서 10억이 넘어가니
이제 경기도 아파트조차 사지를 못하게 되어
부부가 싸우다 둘다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그만....
아이가 졸지에 고아가 됐는데
폭등했던 시기에 저 부부가 느꼈을 깊은 절망감
영원히 집을 못산다....
그게 너무 절절하게 와닿고
그렇다고 저렇게 까지.....
빌라는 살수 있었을텐데
빌라는 받아들일 수 없었을까요
아무튼 지금도 충격적으로 와닿는 얘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