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아이가
집 앞에 있는 지거국만 가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인서울 하게 되서
오늘 짐 올려다주고 왔어요
꿈이 크고 야무진 아이라
이제 집에 안돌아올거라, 안돌아오는 게 서로 좋은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작성자: 이제독립
작성일: 2025. 02. 23 21:10
하나 뿐인 아이가
집 앞에 있는 지거국만 가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인서울 하게 되서
오늘 짐 올려다주고 왔어요
꿈이 크고 야무진 아이라
이제 집에 안돌아올거라, 안돌아오는 게 서로 좋은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