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입생 자취방에 짐 올려주고 왔어요

하나 뿐인 아이가

집 앞에 있는 지거국만 가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인서울 하게 되서

오늘 짐 올려다주고 왔어요

꿈이 크고 야무진 아이라 

이제 집에 안돌아올거라, 안돌아오는 게 서로 좋은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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