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임을 나갔는데50후반인 선배가
화장끼없는 얼굴에
본인은 썬크림만 발랐다고.
암튼 그건좋은데
긴 치렁한 흰머리를 심하게 늘어뜨리고 나와서 깜놀했어요.
길어도 깔끔단정히 긴머리가 아니라 치렁치렁 정신없어보이는...
1년만에 만났는데 진심 놀라서 말문이 턱 막혔네요.
근데 보톡스를 맞을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에
외모를 전혀 신경쓰지않는건 아닌데
왜 저러고다닐까..
제 모습을 한번 더 살펴보게됐습니다.
작성자: ㆍ.ㆍ
작성일: 2025. 02. 23 19:22
얼마전 모임을 나갔는데50후반인 선배가
화장끼없는 얼굴에
본인은 썬크림만 발랐다고.
암튼 그건좋은데
긴 치렁한 흰머리를 심하게 늘어뜨리고 나와서 깜놀했어요.
길어도 깔끔단정히 긴머리가 아니라 치렁치렁 정신없어보이는...
1년만에 만났는데 진심 놀라서 말문이 턱 막혔네요.
근데 보톡스를 맞을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에
외모를 전혀 신경쓰지않는건 아닌데
왜 저러고다닐까..
제 모습을 한번 더 살펴보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