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 평창동이나 성북동 단독 사서 많이들 이사 가더라고요.
강남아파트 팔면 평창동 주택 좀 보태서 살수 있을것 같은데요 남편꿈이 평창동 부암동 성북동 그런 단독에 사는게 꿈이라는데
저는 제 생활패턴과 너무 안맞아서 꺼려져요
지하철도 멀고 마트나 편의시설도 차없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경사도 심해서 차로 이동하는데도 아찔한 곳도 있더라고요
저같은 사람은 우울증 올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나와있는 매물들보면 마당도 있고 뷰도 너무 좋고 남편 로망을 실현시켜줄수는 있을것 같은데
보기에 좋은 집이 살기는 많이 불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