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영 다녀오고 꿀잠 ㅋㅋ

남편이랑은 한집애서 별거 하듯이 사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낙이 매일 가는 수영아애요

사춘기 아이들이 그래도 고맙게 같이 따라와줘서 같이 수영하고 맛난거 먹고 낮잠자고

이제 일어나서 미역국에 또 밥먹으려고요 ㅋㅋ

그냥 하루하루 이렇게라도 버티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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