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은 한집애서 별거 하듯이 사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낙이 매일 가는 수영아애요
사춘기 아이들이 그래도 고맙게 같이 따라와줘서 같이 수영하고 맛난거 먹고 낮잠자고
이제 일어나서 미역국에 또 밥먹으려고요 ㅋㅋ
그냥 하루하루 이렇게라도 버티고 사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22 18:57
남편이랑은 한집애서 별거 하듯이 사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낙이 매일 가는 수영아애요
사춘기 아이들이 그래도 고맙게 같이 따라와줘서 같이 수영하고 맛난거 먹고 낮잠자고
이제 일어나서 미역국에 또 밥먹으려고요 ㅋㅋ
그냥 하루하루 이렇게라도 버티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