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럼 심한 언어 폭행을 당하면서도 사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친한 친척 여동생 경우인데

남편이 친구 하나없는 성격에다

동생한테 너무나도 모욕적이고 악질적인 말을 한다네요.

그 말을 아이들이 듣는데도 한대요.

동생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공감해 주다 참을 수가 없어 

그 남편 안 좋은 소리 한 마디 하면 

또 듣기 싫은 반응이고요.

만날 이혼한다 울고 불고 하면서 남자가 잠자리를 너무 하려해서

주 2회로 정했다고..

이런 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해서 여쭈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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