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능에
우희진, 지상렬이 서로를 선택해서
솥뚜껑 닭볶음탕집엘 가서 식사를 해요
서로 조심조심..뭔가 호감도 보이구요.
근데 닭볶음탕안에 버섯이 있었는데
지상렬이 그걸 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야한 야채가 뭔줄 아세요?
보통 감으론 알아챌법도 한데
우희진은 전혀 감도 못잡은 상태에서
지상렬이 버섯..이라고 해요.
그순간 분위기가 쏴~~~~
우희진이 완전 짜게 식더라구요.
그 이후 숙소 돌아와서도 완전 어색해졌어요.
근데 그 버섯 농담이 뭔가 성적 뉘앙스가 있었다기보단 그냥 아재개그같은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완전 찬물이 확 끼얹어졌네요.
언니들은 첫데이트에서 이런상황이면
싫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