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깊은 유대감을 가진 고양이가 있어요.
저에게 한번도 하악질을 해본적도 없고,
배든 꼬리든 어디든 만져도 싫다고 하질 않아요.
그리고 이 녀석을 기르면서 알게된건데
고양이도 개처럼
그 사람이 좋으면 막 핥아줍니다.
손도 핥고 얼굴도 핥고..
가끔 너무 아파서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요.
몸에서 그릉그릉 진동이 어마어마해요.
누군가에게 깊은 사랑을 받는다는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참 좋은 것 같아요.
벌써 13년째 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2. 21 15:53
아주 깊은 유대감을 가진 고양이가 있어요.
저에게 한번도 하악질을 해본적도 없고,
배든 꼬리든 어디든 만져도 싫다고 하질 않아요.
그리고 이 녀석을 기르면서 알게된건데
고양이도 개처럼
그 사람이 좋으면 막 핥아줍니다.
손도 핥고 얼굴도 핥고..
가끔 너무 아파서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요.
몸에서 그릉그릉 진동이 어마어마해요.
누군가에게 깊은 사랑을 받는다는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참 좋은 것 같아요.
벌써 13년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