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나는 솔로 보면서 드는 생각..

아들 가진 엄마들 마음 충분히 이해 갔어요 ㅜㅜ

집에서 귀엽게 맘 고생 안하고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딸이든 아들이든 키우지만 .. 특히 남자아이들 상대방의 의도나 마음을 파악하는 능력은 여자아이들에 비해 사실 좀 둔감할 수 있는데.. 어제 본 나솔에서는  작정하고 모든 남자들에게 대 놓고 플러팅하는 여자출연자에게 우수수 낙엽마냥 마음을 홀리고 마는 결혼 적령기 아들들 ㅜㅜㅜ

이 프로 결혼 적령기 자녀들 둔 엄마들도 많이 보는 프로인데 자녀들과 많은 이야기가 오갈 것 같고, 안 좋은 사례로 아들 교육용으로 쓰일것 같네요.. 

여자 출연자 아이들도 순진하고... 왜 점점 결혼이 어려워지는지 알 수 있었던 방송이었어요.

그리고 아쉬운건 남녀 출연자들 능력이나 상황이 비슷한 분들이 출연하면 좋을듯해요

여성출연자에 비해 남성출연자들이 능력이 더 좋은 사람들로 구성되는 건 좀 시대착오적인듯해요 요즘 능력있고 혼기 놓친 딸들 주변에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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