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35년을 일을 하고 퇴직을 하였기에
일단은 맘편히 지내보라고
잔소리는 절대 안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죠..ㅎ
아직은 초기라 별탈없이 지내죠
그런데..ㅎ
아침에 아무일도 없다는게 서로에게 불편해요
남편도 일어나기가 싫어도 저 땜시..
저도 평소에 나태한 생활이 들킬까..
집 청소를 조금 열심히..
청소를 맘먹고 세탁실을 뒤졌더니
종량제 봉투가 100장은 나오네요
크기별로 여기저기서 ..
아이고 돈굳었네 하면서도 한심하네요
작성자: 아들맘
작성일: 2025. 02. 21 10:11
어쨌든 35년을 일을 하고 퇴직을 하였기에
일단은 맘편히 지내보라고
잔소리는 절대 안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죠..ㅎ
아직은 초기라 별탈없이 지내죠
그런데..ㅎ
아침에 아무일도 없다는게 서로에게 불편해요
남편도 일어나기가 싫어도 저 땜시..
저도 평소에 나태한 생활이 들킬까..
집 청소를 조금 열심히..
청소를 맘먹고 세탁실을 뒤졌더니
종량제 봉투가 100장은 나오네요
크기별로 여기저기서 ..
아이고 돈굳었네 하면서도 한심하네요